부국증권은 피앤텔 실적이 3분기이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원재 부국증권 책임연구원은 3월 이후 김천공장 안정화로 인해 매출액과 수익이 늘고 있고,삼성전자의 주력모델인 SGH-D500모델 부품 생산과 삼성전자 차세대 모델의 부품 개발로 하반기 이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피앤텔이 휴대폰 부품업체 가운데 주가가 가장 저평가됐다며 6개월 목표가를 9천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