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조그만 안면 흉터, 수술 없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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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못할 사정으로 생긴 안면 흉터로 남모르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그마한 손톱자국이나 수두자국에서 커다랗고 깊은 흉에 이르기까지 사람마다 고민도 각양각색이다.
사실 커다랗고 깊은 흉을 가지고도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그만 흉터 하나에도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작은 흉터라도 본래의 얼굴을 망치는 경우가 흔치않기 때문에 이를 무시할 수는 없다.
큰 흉터라면 성형수술을 통해 절제 후에 봉합시술을 할 수도 있지만 손톱이나 수두자국, 수술 후에 남은 흉터 등의 경우,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지난 1990년대 중반 이후 고출력 레이저 등이 의료분야에 활용되면서 이러한 흉터들을 어렵지 않게 제거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깊게 파인 흉터의 경우에도 파인 상처부위에 주사로 충전제를 주입한 후 레이저 시술을 시행해 피부복원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피부복원력을 더욱 높이는 방안으로 시술부위에 '크리스털'을 이용한 '미세박피 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제 안면 흉터로 인해 고민하는 시대는 과거가 됐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악취 증' 이란 사춘기 이후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질병을 이른다.
이는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아포크라인 땀샘에 이상이 있을 경우 나타난다.
고약한 냄새로 인해 중고생의 경우 종종 교우관계 및 성격형성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 결혼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장년층은 일상적인 경제활동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최근에 등장한 '악취 증' 치료방법은 바로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 기존 레이저 시술의 경우 아포크라인 땀샘의 위치가 털의 위치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에 기반, 단지 겨드랑이 털이 난 곳에만 레이저를 집중하다보니 땀샘을 모두 제거하지 못해 시술 후 다시 냄새가 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초음파다.
이 새로운 시술방법은 아포크라인 땀샘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방안으로, 털이 자라나는 부위 근처를 초음파를 이용해 광범위하게 땀샘을 파괴한 후 지방흡입기를 이용해 흡입한다.
조그마한 절개 창을 내 시술하기 때문에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시술 후 바로 또는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또한 흉터도 남지 않아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도움말 : 연세의원 (02)2672-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