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oved from Missouri,where my family lives,to Florida and married a man I met there.


One day my husband John and I were entertaining his 18-year-old cousin, who looked at me and then said to John,


"I hope when I get married, it's to someone just like your wife."


I was quite flattered until the cousin added,


"With all her relatives a thousand miles away."




나는 고향인 미조리를 떠나 플로리다에서 지내다가 거기서 만난 남자와 결혼을 했다.


어느 날 남편 존과 나는 18살 된 그의 사촌을 대접했는데 그는 나를 바라보더니


“나도 형수님과 같은 분하고 결혼하게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존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아주 우쭐해졌는데 그 때 그가 한 마디 더 하는 것이었다.


“식구들 모두가 천마일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여자하고 말이오.”




*flatter:의기양양하게 하다, 우쭐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