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장기적 관심 유효..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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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보령제약 탐방결과 새로운 CEO 취임 후 연간 매출 100억원대 이상의 주력 제품에 주력하면서 유통재고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영업 전략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금정에 소재한 공장 부지 1만평에 대한 개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영업전략 변화와 자산 개발 등 현재 진행중인 사안은 적어도 6개월 이상이 경과돼야 한다고 예상했다.
현재 P/E 4.3배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동안 이회사가 보였던 성장 정체가 배경을 이루고 있으나 장기적인 수익성 제고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유형자산의 개발이 촉매가 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장기적 관심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