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재/산업재 중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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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세종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6월 소재/산업재 부문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나 제안비중을 25%로 3%P 낮춘다고 밝혔다.
철강 업종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나 석유화학 업종은 설비 증설과 계절적 수요 약화로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
철강 제품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철강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M&A를 통한 전후방 산업에 대한 가격협상력이 과거대비 향상되었다는 점 등에서 제품가격은 3분기부터 점진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자동차업 역시 미국 공장가동과 내수판매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신차 출시 모멘텀이 기대되는 현대차 제안 비중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