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우수상품] 얼음물 보관 보온병 .. 부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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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산업(대표 정연길·bugwang.koreasme.com)의 '조이아21'은 얼음물을 보관할 때 쓰이는 보온병이다. 여름철 시원한 물을 마시기 위해 페트병 등에 물을 얼리고 외출하다보면 물이 금방 녹거나 이슬이 생겨 페트병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다. 병을 가방안에 넣고 다니면 다른 물건들이 다 젖는다. 면수건이나 랩으로 싸더라도 물을 마실 때마다 번번이 랩 등을 벗겨내야 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조이아21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조이아21에 물을 넣고 얼리면 더운 날씨에도 녹는데 15시간가량 걸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온병에 3분의 2가량 물을 넣어 얼리고 남은 공간에 물을 채워 들고 다니면서 마시면 된다. 택시운전자나 야외 근무가 잦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형할인점 생활용품 코너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0.5ℓ용기 1만원,1.5ℓ용기 1만5000원. (031)841-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