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탕정 LCD 2단지 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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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충남 아산 탕정에 계획중인 LCD 산업단지 조성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신청한 아산시 탕정 제2단지 실시계획을 지난 20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다음달부터 9월까지 보상을 마무리한 뒤 10월부터 기반공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2009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2010년부터 이 곳에 LCD 생산시설을 신축해 오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