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대표 우중구)의 자회사인 디지탈웨이가 디지털비디오(PVR) 전문 제조회사인 디지털앤디지털을 인수했다. 엠피오는 MP3플레이어를 판매하고 디지탈웨이는 이를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엠피오측은 "디지탈웨이가 디지털앤디지털 주주들에게 신주 211만7000주를 발행하는 조건으로 흡수합병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