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하반기에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지적에 힘입어 200원(0.42%) 오른 4만7700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23일 LG마이크론에 대해 "재고 조정에 따른 CRT(브라운관)용 섀도마스크(SM) 매출이 회복세인 데다 하반기 IT(정보기술)시장의 성수기를 맞아 신규 가동되는 PDP후면판인 PRP와 포토마스크(PM) 부문의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로 6만원을 제시했다. ◆대륜=안산 피혁공장에 대한 부동산 매매계약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안산 피혁공장의 건물과 토지를 25억2500만원에 매각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으나 이 계약이 최근 무효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륜은 최근 일본 바이오업체의 제품의 국내 판권을 확보키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주가가 급등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