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S-Oil에 대해 지난해가 정제마진의 고점이었으며 2007년까지 마진과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도. 다만 유가 상승과 원화 강세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9017원과 5184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06~2007년 정제마진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제마진은 유가와 중국 및 글로벌 수요, 계절성 등에 따라 심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