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개와 원금보장형 ELS 1개를 출시,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LS 중 KOSPI 200 지수와 연계돼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언터처블 4'와 현대중공업 주가와 연계돼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생기는 `언터처블 원스타'는 모두 만기가 3년이고 최소 가입금액이 100만원이다. 이들 상품은 경우에 따라 최고 연 10.71%의 수익이 가능하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또 삼성전자 주가와 연계된 원금보장형 ELS의 만기는 1년이고 최고 연 6.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