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신은투자자문유한공사(대표 신정규 www.newasset.co.kr)는 지난 3월 중국의 3대 증권사 가운데 하나인 '해통증권 유한공사'와 업무협력을 체결, 중국증시 리서치자료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획득하며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곳이다. 해통증권은 지난 2003년 'Finance Asia'를 통해 '가장 우수한 중개 증권회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총자산이 319억 위엔, 원화로 환산하면 총 4조8천억 원에 달하는 중국의 대형 증권사다. 신정규 대표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중국 주식에대한 투자정보는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한국이 아닌 중국 현지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위해 증시 자료를 제공 및 컨설팅 함으로써 정보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해통증권의 홍보대행사로 선정되기도 한 상해신은투자자문유한공사는 현재 투자전략 보고 자료를 비롯해 거시경제 자료, 기업분석 자료 등 중국 및 홍콩의 상장기업과 산업정보 관련 자료를 이 회사로부터 공급받아 서비스하고 있다. 상해신은투자자문유한공사가 제공하는 중국정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업계 최고수준으로 정평이 나있다. 신 대표는？현재 중국증시에 상장해 있는 1,800여 개 사에 대한 기업개요와 연혁, 재무제표 등이 완벽하게 DB화 돼있다？며 ？고객이 원할 경우 희망하는 정보에 따라 프로젝트 형태로 정보를 가공, 디자인해 서비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상해신은투자자문유한공사는 한국과 중국 간 기업인수, 개인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통증권의 지원 하에 자문 및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상해지회장과 상해한인교민회 고문을 역임하고 있기도 한 신 대표는 '중국 통'으로 불릴 정도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다. 그는 ？중국의 특수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량기업의 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신중하게 투자해야한다？고 중국 투자자들에게 귀띔했다. 86-21-6295-7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