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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휴대폰 평택서 일괄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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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휴대폰 평택시대'를 맞았다. 휴대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최근 서울과 청주공장을 평택으로 통합,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박문화 사장을 비롯한 전 스태프 부서도 평택으로 자리를 옮겼다. 평택공장은 과거 CD롬 등 멀티미디어 기기를 생산하던 곳으로 대지 7만평 규모다. 휴대폰 생산기지의 일원화는 각종 생산설비와 물류망,정보기술(IT)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단행됐다. LG전자측은 연간 수백억원이 넘는 중복투자 비용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통합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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