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이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씨와 함께 한강 시민공원 뚝섬 유원지에서 열린 '2005 아름다운 가게 나눔장터'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조정남 부회장이 직접 참여해 임직원, SK텔레콤 고객봉사단 'SUNNY'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책, 의류, 장난감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 가게가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 나눔장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품 판매와 기부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 기금을 조성하는 행사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