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9일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현재 공석중인 건교부와 국방부 차관 후보군을 2~3배수로 압축하고 검증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 차관 내정자 발표는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 중반에 이뤄 질 전망입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인사추천회의에서 후보군을 2~3배수로 압축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검증과정을 거쳐 발표가 내주 중반에 가서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