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리볼빙 모기지론” 판매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에 따라 마이너스대출 한도가 자동으로 증액 -아파트의 경우 상환액의 60%를 마이너스 한도 제공 -최초 6개월간 0.4% 특별금리우대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주택담보대출과 마이너스대출이 복합된 리볼빙모기지론을 조흥은행은 5월23일부터, 신한은행은 6월중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한번의 약정으로 ‘일정비율 상환이 자유로운 주택담보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에 따라 일정 비율로 대출한도가 자동으로 증액되는 마이너스대출’이 복합된 원스톱 뱅킹 서비스 상품입니다. 조흥은행행 관계자는 “리볼빙 모기지론은 한번의 약정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상환되었을 경우 은행 방문 없이 마이너스대출 한도가 자동으로 증액되어 다음 분할상환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킨 상품으로 캐쉬 플로우(Cash Flow)가 일정하지 않은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대출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