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뉴스] SNH, 중국시장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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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장비업체인 SNH가 중국시장 진출과 신규사업발굴에 적극 나섭니다.
KT 기간망사업의 70%물량을 수주하고 있는 SNH는 향후 편중된 매출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중국진출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화웨이 등 중국현지 경쟁사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을 대비해 현지조사를 통해 향후 대비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SNH는 올해 광통신 부분 230억원, 게임부분 40억원 포함해 모두 270억원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가한 SNH의 장 명팀장은 1분기에만 77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목표달성은 무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차원에서 휴대인터넷부분의 사업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