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계천 주변 재개발 시행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잇따르면서 부동산 개발업자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지고 있다. 일부 시행사가 사업과정에서 온갖 비리와 탈법을 저질러 부동산 시장을 혼탁하게 하는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현장검증'과 '투명경영'으로 부동산 디벨로프먼트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한 건설 전문시행사가 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미르산업개발(주)(대표 이기완 www.mirdep.co.kr)는 신뢰도 높은 부동산개발 업무를 진행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해 온 'Leading Company'다. 쌍용과 현대 등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와 함께 현대홈타운과 쌍용스윗닷홈 아파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창전미르아파트 635세대 중 217세대를 일반분양에 나서며 다시 한 번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25평부터 45평까지 다양한 구조로 돼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대형 평형의 공급이 부족한 마포지역에서 45평형대 중형아파트를 공급한다는 점이 메리트를 얻고 있다"며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신촌과 여의도를 잇는 서강대교 등 교통입지조건이 뛰어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미르산업개발(주)가 분양중인 창전미르아파트는 마포 일대를 대표하는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이라는 입 소문을 타면서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르산업개발(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부동산개발 사업 성공률을 보인다는 점, 그리고 국내 유수의 은행권으로부터 투자지원을 약속받을 만큼 신용도를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인재중심의 경영론'을 펼치는 이기완 대표는 인재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현재 업계 최강의 맨 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 인력과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부동산 시장을 리드하고, 건설시공사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건전한 건설문화를 일궈나가길 바라며, 아울러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부동산 개발의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