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경제부총리가 부동산 투기를 잡기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부총리는 오늘 오전 간부회의에서 부동산산 세제관련 정부정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이것이 부동산경기를 위축시킨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부총리는 만약 금리를 인상한다면 우리나라경제는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고 거시경제도 어렵다고 금리인상 신중론을 얘기했습니다. 한부총리는 금리인상 대신, 세금제도로 투지를 진정시킨 가운데 실수요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된다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를위해 올해 주택 50만호 공급 계획에 대한 상세 추진상황을 구체적이고 반복적으로 국민에게 알려야된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