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4월 실적이 예상치에 소폭 못미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35만1,000원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이마트 신규 출점과 백화점 판매 개선으로 총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 마진 증가세는 전월보다 둔화됐다고 전했다. 매출 증가보다 빠른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