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들이 14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되는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을 단체 관람합니다.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원장: 이규황)은 회원사와 최고경영자와 과정을 수료한 동문기업인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17일 저녁 투란도트를 단체관람키로 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손경식 CJ(주) 회장, 손병두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서준모 (주)동신씨지이 회장, 곽영욱 대한통운(주) 사장, 안용찬 (주)애경 사장 등 200여명의 기업인이 참여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