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피앤텔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피앤텔에 대해 삼성자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면서 단가압박은 완화된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1분기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2.8%로 추정치를 1.9%p 상회했으며 올해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종전대비 0.4%p 올린 13.0%로 조정. 2분기 실적개선과 슬라이드 힌지 출하, 특별 배당금 지급 가능성 등이 단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적정가를 8,800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