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해 성장셀르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48%의 큰 폭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황상연 연구원은 다소 실망스런 실적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1회성의 연간 성과급(40억원)이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체적인 수익력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적정가 6만8,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