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 순이익 3천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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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올해 3천억원수준의 순이익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7조 2,70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 지난해보다 6.8% 성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부문에서 8.6% 성장한 3조 8천억원을, 자동차보험부문은 4.7% 증가한 2조 6,400억원을, 일반보험은 6.0% 성장한 8,30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올해 경영 전략에 대해 자동차 직판과 방카슈랑스에 적극 대응해 신판매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통합보험과 같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상품개발을 통해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