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수경기 회복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서울 명동의 한 의류상점이 '전 품목 1만원'이란 안내문을 붙여 놓고 고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