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예스 프로론' ‥ 전문직 대출금리 인하 입력2006.04.02 23:43 수정2006.04.02 23: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환은행은 6일부터 전문직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예스 프로론' 금리를 1.3%포인트 내린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의 금리는 종전 연 7.20~8.40%에서 5.88~7.08%로 낮아진다. 대출 대상은 의사 변호사 세무사 약사 수의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등이며 한도는 3억원이다. 대출 취급이나 중도 상환에 대한 수수료도 물리지 않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2 "현금 일단 쌓아두자"…기업들에 이유 물어봤더니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 3 AI 여파인가…30년 맞은 K벤처, 매출 늘어도 고용은 줄어 작년 말 기준 국내 벤처기업의 총 매출이 삼성, 현대차에 이어 재계 3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 종사자도 83만명에 달해 삼성·현대차·LG·SK등 4대그룹 상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