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하루 만에 상승세로 반전됐다. 4일 최근 월물인 6월 지수선물은 전날 대비 2.70포인트 오른 119.70으로 마감됐다. 미국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데다 공격적인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현물 지수가 오르자 선물도 동반 상승했다. 개인이 3천4백28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수에 나서 2천9백53계약,3백5계약씩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3천4백60계약으로 전일 대비 2만6천계약가량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