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씨티그룹은 삼성전자의 낸드 플래시 흐름이 4월까지 양호했다고 진단했다. 당초 예상대로 5~6월 완만한 가격하락속 낸드부문 2분기 영업이익이 보합내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내 37%를 낸드 사업부가 충당해주는 등 강력한 이익 창출원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