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양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유니슨에 대해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향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해 목표가를 1만3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향후 영덕 풍력발전단지의 본격적인 가동과 강원 및 제주 풍력발전단지 건설·가동 등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대한 정부 의지가 확고하며 정부 계획에 따르면 국내 풍력발전 시장 규모는 건설부문만 하더라도 올해와 내년에 걸쳐 약 3천억원, 2011년까지 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