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1천원이 무너지면서 거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원20전 낮은 1,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원40전 하락한 998원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115원선 아래로 떨어진 여파로 원화의 동반강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시장참가자들은 오늘밤으로 다가온 미국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