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리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880원으로 제시했다. 1분기 영업실적이 오픈마켓 및 자회사인 G마켓의 지분법 평가이익의 영향으로 호조를 기록했으나 주가가 어느 정도 실적 호전을 선반영한 상태라고 판단. 올해 EPS 전망치를 131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