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우리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단기매수 개념의 접근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실적 개선 모멘텀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 가운데 목표 수익률은 10~15% 수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만7,5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