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J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수익성의 하방경직성은 예상되나 2차 전지 회복 등이 본격적인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보유에 목표가 5만원 유지.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 국면에 대한 신뢰가 아직 높지 않으며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 등 대외 변수의 불확실성 요인이 커지고 있고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