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하이닉스에 대해 바닥권에 접근해 매수가 유효하다고 추천했다. 2일 송명섭 굿모닝 연구원은 하이닉스 주가가 올해 주당순자산가치 1만1천666원에 근접해 바닥권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2분기 이익 급락 가능성에 따라 당분간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일 수 있으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부터 D램 회복을 기대한 가운데 목표주가 1만6천500원으로 매수를 지속했다.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3천52억원과 1천70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