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서울모터쇼관련 자동차와 부품업체 등 5월의 소테마를 추천했다. 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5월의 소테마로 서울모터쇼,온라인음악,운임지수,바이오,무선인터넷,LCD TV 등 6가지 재료를 꼽았다. 서울모터쇼를 통한 잇따른 신차출시로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하고 관련종목으로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유성기업,한국프랜지,평화산업,대원강업 등을 언급했다. 두 번째 테마로 이미 국내 음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음악 관련주로 예당,YBM서울음반,에스엠 등. 이어 운임지수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을 점치고 한진해운 등 해운업종을 지적하고 정부의 바이오산업화 지원 정책을 반영해 바이오 의약품 테마도 선정했다. 무선인터넷주는 해외진출을 통해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평가하고 패널 출하 호조와 수요 증가가 나타나는 LCD-TV 관련주도 5월의 테마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