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당분간 저수익구조 지속 전망..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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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기아차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수출호조에 의한 가동률 상승이 환율하락과 원재료비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지 못해 당분간 저수익구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신차효과에 의한 마진 상승은 카니발 후속이 출시되는 3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7.8배로 이익의 변동성이나 질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는 현대차 대비 가격 메리트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