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조봉현 굿모닝 연구원은 현대건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해외 원가율 하락 등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9.6%를 기록했다고 설명. 2분기에도 해외부문 원가율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호전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2만6,2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