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복합상업지구로 본격 개발되고 있는 서울 신도림역에 주상복합 신도림 대우 디오슈페리움을 분양합니다. 신도림 대우 디오슈페리움은 지상 20층 1개동으로, 아파트 118세대(31평형 101세대, 33평형 17세대)와 오피스텔 36실(28평형 18실, 40평형 18실) 등 모두 154세대로 구성됩니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1,120만원, 오피스텔은 평당 800만원선이고 2007년 9월 입주예정으로, 아파트는 분양가의 50%,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30%를 은행융자해줍니다. 대우 디오슈페리움이 들어서는 구로구 신도림역 일대는 구로구가 복합상업지구로 개발해 성장거점으로 삼을 계획이어서 최첨단 복합 타운에 따른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