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논현지구와 고양 식사구역의 교통개선을 위해 모두 14개의 도로가 신설 또는 확장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지역의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대책에 따르면 소래논현지구의 경우 2008년까지 제2연육교와 제3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아암로를 12개차로로 확장하고, 고양식사지역은 2008년까지 지방도로와 시도로 3호선을 신설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