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한국 3월 생산-소비-투자 3박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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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 내수 회복이 정상 추이를 밟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골드만은 '3월 산업활동동향' 코멘트 자료에서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3.8% 증가율로 2월의 (-)4.6%에서 크게 약진했다고 지적했다.
도소매 판매도 1.2% 늘어난 가운데 설비투자도 전년대비 2.2% 증가하며 2월의 (-)3.5% 부진을 씻어냈다고 판단.
골드만은 "생산-소비-투자 3박자 모두 개선돼 한국 내수 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진단해싿.
특히 지난 1~2월 설날 효과에 따른 왜곡이 전혀 없은 깨끗한 지표로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올해 GDP 성장률 4.5%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