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종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소재/산업재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하고 제안비중을 3%P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철강 업종의 경우 최근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올해 주당순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이는 POSCO에 대해 매수와 목표가 33만원을 제시하고 비중확대를 권고했다.동국제강 신규 편입. 석휴화학 업종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중국 및 중동내 에틸렌 증설에 따른 공급량 확대로 제품가격 하락이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중축소. 자동차 업종은 현대차의 미국공장 가동과 신차출시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