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은행업황의 구조적인 변화를 점검하고 주요 은행의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2005년 현대 Banking Forum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이성태 한국은행 부총재가 '현 경기여건과 은행의 구조적 변화’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부산은행 등 각 은행과 금융지주의 CFO와 IR 담당자의 기업투자설명회 순으로 진행됩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기관투자가들의 관심 대상인 은행업에 대해 주요 은행의 경영진이 직접 참가해 업황을 진단하고 IR을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