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분기부터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현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7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KT&G의 1분기 영업이 크게 줄어든 것과 관련, 이는 고가의 국산잎담배 사용 비중이 증가했고 수출용 담배의 재고 평가손 반영,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2분기 이후에는 가수요 영향이 축소돼 정상적인 영업환경으로 돌아가 양호한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자사주 300만주를 매입 소각키로 한 것은 이 회사의 신뢰성 제고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 3만7,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