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내일부터 5월9일까지 코스피지수에 연동한 파워인덱스 정기예금을 공동으로 판매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총 4가지로서 상승형 2개, 안정형 1개, 하락형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승형 63호는 기본금리 1%를 보장하면서 주가지수가 5%~20%이내에서 상승할 경우 상승율의 68.24%를 수익율로 지급해 최고 11.22%의 수익율이 가능합니다. 상승형 64호는 기본금리 2%를 보장하면서 주가지수가 5%~20%이내에서 상승할 경우 상승율의 45.83%를 수익율로 지급해 최고 8.86%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형 6호는 기본금리 1%를 보장하면서 동시에 주가지수가 ±10% 이내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일 때 최고 10.11%까지 수익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또 하락형 10호는 보장되는 기본금리는 없으나 1년후 주가지수가 10%이상 하락할 경우 최고 6.22%의 수익률을 지급합니다. 4가지 상품 모두 3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판매 한도는 각 상품에 대해 500억원씩이며 한도소진시 조기 마감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