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GS건설의 목표가를 종전 3만2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황중권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의 1분기 영업익은 기술개발비와 급여 인상 등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지만 건축과 주택부문의 매출이 40%대의 증가세를 보였고, 향후 원가율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가는 최근 한달간 시장대비 7.8% 초과했지만 여전히 시장대비 28% 할인된 상태라며 투자매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