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신도리코 목표가를 올렸다. 26일 동원 민후식 연구원은 신도리코에 대해 배당성향이 평균 40%대로 높고 안정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성장성이 부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중국 공장 가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린터모델 변경 효과의 가시화 등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올해 14%의 성장 국면을 기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