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한 1조2천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 늘어난 471억원, 경상이익은 9.9 증가한 654억원을 기록한 반면 신규수주는 1조1천864억원으로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은 "매출의 경우 전체 목표 4조5000억원의 27%를 달성했다"며 "이는 파주TFT-LCD공장의 빠른 공사진행으로 건축부문의 매출 증가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주택부문의 수주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로 호조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