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디티에스정보통신과 화우테크놀러지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DVD 플레이어 등을 생산하는 디티에스정보통신은 지난해 151억원의 매출과 6억 7천만원의 순익을 기록했고 CNC 조각기 등을 제조하는 화우테크놀러지는 144억원의 매출과 22억원의 순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상장예비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28개사이며 이 중 6개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되고 현재 22개사의 예비심사가 진행중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