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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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해운주 - UBS
- 현대상선 등 아시아 해운주에 대해 높은 수요 증가에 따른 이익 상향 기대.
- 아시아 해운주는 아시아-유럽 등 노선별로 운임의 추가 인상이 가능, 두 자릿수 수요 증가가 올해 수익 성장
가능 예상.
- 한진해운의 경우 운임 인상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과 순차입금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 현대상선 : 투자의견 비중축소→중립, TP 19,500
▶ 삼성SDI(006400)
* 다이와 : 투자의견 3등급, TP 118,000→105,000원
- 부품가격 압력과 원高 등으로 취약한 1분기 실적을 보임.
-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 PDP부문의 즉각적 턴어라운드는 힘들듯.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TP 108,000원
- 1분기 실적 수익성 저조로 실망.
- 반면 2분기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출하와 판가 등의 긍정적 요인과 CRT시장 침체 등 부정적 변수가 혼합되어
있음.
- 당분간 주가는 횡보세를 나타낼 듯.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135,000원
- 1분기 연결 순익이 추정치를 상회
- 회사측 경영 목표가 PDP와 TFT-LCD 연료전지 등 모든 부문에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음을 시사
- 점진적인 제품믹스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 CRT 매출 비중이 46%에서 42%로 감소하고 PDP와 연료전지 매출 비중은 확대
- 제품믹스 개선은 디스플레이 싸이클에 따라 보다 탄력적인 수익 성장을 가능케 해줌
▶ 한국전력(01576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30,000원
- 앞으로 수 년동안 시장예상대비 10~20% 적은 설비투자에 그칠 것
- 여기에서 나오는 현금이 주주에게 돌아갈 여력을 늘려줄 것으로 평가.
- 이성적 투자자라면 독점적 사업 특성외 합리적 가격에서의 성장,낮은 기대감과 보수적 회사 목표로 인한 긍정
적 서프라이즈 잠재력을 눈여겨 볼 것
- 또 통신업종과 달리 한전은 재투자 위험이 적다고 지적하고 과거 비핵심투자 추이에서 알 수 있음
- 연료비 상승은 원고현상으로 상쇄 가능
▶ 예당(04900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28,000원
- 미국 로드쇼 결과 예당 스토리가 대부분의 고객들로부터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음
- 특히 이들은 한국 온라인 음악 시장 발전과 이 회사가 어떻게 온라인 플래폼으로의 산업 이동으로 부터 수혜
를 입는지 관심을 보임
- 일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큰 성공에 대해 놀라워 했으나 해외 수출로 부터의 이익의 가시화와 지속성에
대해서는 우려
- 또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 사채에 의한 주당가치 희석화에 대해서도 우려.
▶ SK텔레콤(017670) - 리먼브러더스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197,000원(↓)
- SK텔레콤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울 것으로 추정
- 올 초 목표로 잡은 EBITDA 마진율 42%를 달성하기 위해 과감한 비용감축이 필요
- 다만 공격적 해외확장에 대한 위험은 현 주가 승수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 아시아 역내 경쟁업체대비 34% 가량 저평가.
▶ 유일전자(04952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40,800→31,000원
- 4월 매출이 전달대비 10% 이하 성장으로 충분한 촉매가 되기 힘드나 향후 3개 분기를 기준으로 볼때 전망이
밝아 보임.
- 2분기 전체적으로 순익 규모는 40% 넘는 증가를 기대.
▶ STX조선(067250) - 다이와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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