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3월 실업률이 4.9%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중 서울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중 실업자는 전달보다 만3천명 감소한 25만 3천명이고, 실업률은 전달보다 0.3% 포인트 낮아진 4.9%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취업자는 6만7천명이 증가한 487만 4천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